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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글남깁니다.
저 허접입니다. 그리고 이미 다아는사실이고 틀린말도 상당수 있을수 있으니 고수분들은 알아서 패스하세요.
저의 주관적인 판단과 생각일뿐입니다. ELW 지수 기준입니다.
또한 반말도 있을수 있으니 양해부탁.
--- 회고 ---
전 2009년 5월에 주식 첨시작했습니다.
당시 코스피우량주는 절대 하지 않았으며 고수익을 얻기위해 코스닥 잡주만 했었죠. 무조건 몰빵에 미수몰빵, 신
용몰빵, 하따, 상따, 상폐종목 건들기, 테마주, 뉴스뜨면 바로 미수몰빵하기 등 안해본게 없을정도였죠.
전형적인 하수 개미 패턴이죠.
당시 자산900만원이 월수익 한번도 빨갱이 못보고 6개월만에 700만원 가량 날렸죠.
그러다 ELW란걸 알게되었죠.
11월부터 ELW 시작했는데 종목은 5거래일 평균결제인것도 모르고 100% 휴지종목 자전돌리기하는거 모르고 사서
한순간에 또 100만 날리고 남은 자산은 100만원.. 암울하더군요.
주식차라리 몰랐더라면 싶더군요.
남들에겐 큰돈이 아닐지 몰라도 저에겐 몇년을 모은 큰돈이었습니다.
50만원은 생활비로 남겨두고 남은 50만원으로 매매계속했습니다.
12월,1월이 지나자 잔고는 20만원남았습니다.
이때 팍스넷에서 데이바이** 님의 일지를 보고 이래선 안되겠다며 그때부터 온갖 매매방법을 연구하며 시도했습
니다. 제가 인정하는 유일한 고수이며 이분 때문에 팍스넷 가입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노트에 적어가며 시도하고 다음날또 기록하고 시도하고 시행착오끝에 그결과 2월달은 본전치기 했습니다.
항상 잃기만 하던저였으나 본전치기 했다는 사실하나만으로 뭔가 발전해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익나기 시작한건 2010년 3월부터 입니다.
나름 매매원칙과 기준도 세우며 매매했습니다.
그때세운 원칙중 대표적인게 손절은 칼같이, 오버금지 였습니다.
20만원이었던 잔고가 4월초가되니 100만원이되었고 5월초가되니 200만
6월초가되니 600만 7월초가되니 천만원이 넘었고 8월달은 월수익만으로도 천만원이 넘었죠.
여태 주식으로 잃은돈 모두 복구하고도 굉장한 수익이었죠 저한테는..
그후 9월달 자만심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오버금지 원칙을 깨고 오버로 큰수익을 얻어보잔 생각에 오버하였다가
하루만에 400만 잃었습니다.
그당시엔 하루 최대손실이었죠.
오버손실을 오버로 복구할려고 또 오버했다가 또오버실패로 손실만 더커졌죠.
이래서 한방에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엔 전 절대 월단위 손실은 안볼줄알았습니다. 몇달 연속 손실봤죠.
그러다 11월10일 제가 미쳤는지 안하던 옵션을 건들이게됩니다.
하루만에 1000만원 손실봤습니다. ELw랑 옵션이랑 큰차이없다고 본게 오산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차이 있습니다. 그런 큰손실을 안고 다음날 11월 11일 대망의 옵션 망기날 단하루만에 -90% 당했습니다
장마감후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봤습니다.
여태 쌓아온 수익 단한번에 다날렸습니다. 3500만원가량의 잔고가 500만 정도 남았으니까요.
옵션매수로는 이길수 없다고 보고 옵션계좌는 해지해버려서 일지 스샷이 없네요.
이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한번만 더 무너지면 그만한다는 생각으로 또 했습니다.
겨우 겨우 몇달해서 지금까지 제법 다시 수익낸 상태 입니다.
중간 중간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엄청난 손실을 맞습니다. 아직도 그런상태고요.
지금 저의 한계 입니다. 이런 큰손실만 피해도 수익이 꽤될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큰손실을 볼때마다 조금씩 느끼는게 있습니다.
그런것들을 바탕으로한 ELW 에 대한 저의 생각을 조금 써봅니다.
1. 오버 금지
- 오버로 인한 손실발생시 그손실로 인해 그날 매매자체가 망가져 버립니다.
오버안했으면 수익낼것도 오버손실로 매매가꼬여 더큰 손실 가져온단말입니다.
오버로 인한 수익은 다시 오버로 더큰손실보게 되있습니다.
굳이 오버를 한다면 최소30%는 줄거 같은날하자. 밥먹듯이 오버하고 물려서오버하고 수익난상태라도 오버하고
결국 이렇게 하다간 잠시 연명할뿐이지 결국엔 깡통입니다.
만약 오버시엔 반드시 반대방향 조금이라도 헷지 걸어야합니다.
2. 손실발생시 버티지마라
- 매수가보다 떨어져 손실상황에서 그것을 손절하고 그가격에 다시사나 버티나 똑같다.
하지만 손절시엔 버티는거보다 더싸게 다시 잡을수 있거나 다시 오를거 같으면 손절가에
다시 사면된다. 또한 지켜봄으로써 심리가 안정된다.
버틴다는것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더큰손실을 야기할 확률이 상당히높다.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자. 손절하니까 올라간다면 그건 자기게 아니라 생각하고 다음매매나 신경쓰자.
그러면 제 경험에 의하면 손실본 이상으로 다시 수익낼 확률도 상당하다.
3. 물타기 금지
- 2번에 쓴글과 마찬가지로 손절하고 다시 물량더실어서 그가격에 사나 차이 없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손절을 택하자. 성급하게 물타다가 손실만 배로 커진다.
물타기할정도로 손실이 커졌다는것은 그방향으로 강하게 갔다는걸 의미하므로 다시 그걸 되물림하기란 쉽지 않다. 결국 물타서 손실이 몇배로 커진상황에서 버틸수가 없게된다.
그럼 결국 엄청난 손실 발생후 자신이 버티다 한계에 손절하게되는데 그후 바로 반등한다. 만약 손절하지않고 버티면 끝도 없이 내린다.
분할매수라는 자기합리화로 실질적으론 물타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마라.
4. 손절의 무의미란 없다.
- 버티다 -70% 씩 당했다고 치자. 이때 손절이 무의미하다고 자포자기후 버티는 사람이 있다.
참으로 어리석은행동이다. 그때라도 손절하고 남은 금액이라도 챙기면 그후 이성적인 매매에 임한다면 얼마든지 회복가능하다. 물론 단기간엔 불가능하다. 상당기간두고 복구할생각으로 임하자.
물론 버티다가 운좋게 다시 수익으로 전환될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식의 매매는 결국 또다시 깡통으로 수렴한다.
5. 하루 손실폭을 정하라.
- 하루 손실을 최대 -15% 정도로 정했다고 한다면 그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면 바로 매매를 접어라.
그손실을 복구하겠다고 계속 들이대다가 복구는 커녕 -30% -50% 당한다. 저또한 이부분이 잘 안되는부분 입니다. 이게 안되서 꼭 한번씩 크게 당합니다.
대략 2~3일 정도 다시 수익내면 복구될정도로 하루 손실폭을 정하자.
6. 운에 맡기지 마라.
- 매수를 한뒤 밥을 먹으러 간다던지 어딜나간다던지 자리를 비우지마라.
자리 비운사이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자리에 일어날땐 항상 매도후 편한맘으로 볼일을 보라.
자기포지션에 강한 믿음이 있는걸수도있지만 운에 맡긴다는 표현이 더맞는것 같다.
파생은 현물이 아니다. 하루 등락폭이 엄청나니 꼭 어딜간다면 스탑로스라도 걸어라.
7. 청산후 바로 진입을 하지마라.
- 가령 콜을 산후 떨어지길래 버티다 결국 손절한뒤 바로 풋을 샀다가 그때 마침 반등이 나와 풋을 또 손절하는
경우가 있다. 저의 경우엔 최근 10번 연속 그런적이 있습니다. 그날 만기도아닌데 -50% -900만 당했습니다.
8. 줄때 먹고 나오자.
- 수익줄때 더먹겠다고 욕심부리다가 오히려 수익이 손실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다. 이럴땐 화가나서 손절 을 안
하는 경향이 훨씬높다. 이경우 크게 잃는다.
줄때 작은수익이라도 감사히 먹고 나오자.
9. 각 LP의 특성을 파악해서 이용하라.
- LP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lp는 호가를 벌린다거나 프리를 수시로 뺀다거나...등등..
10. LP를 이길려고 하지마라.
- LP는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입장이다. 단독으로 싸워서 이길수없다. LP보유량이 80% 이하인것이 좋다.
어느정도 개인들이 붙어있어줘야 수익내기도 그만큼 쉽다.
11. 옵션과 ELW는 다르다.
- 기본틀은 같으나 매매방식에선 확연히 차이가난다.
개인적으로 ELW는 옵션가를 참고해서 매매가 가능하기때문에 옵션보다 쉽다고 본다.
옵션은 하게되면 참고할게 없다. 이건 실로 엄청난 차이다.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혼자 길을 찾아가는것과 앞에 가고 있는 사람뒤를 붙잡고 따라가는것 어느게 쉽다고
보여지는가?
12. 200~400원 사이의 가격대만 매매하라.
- 100원이하 저가보다 시세반영도 잘해주고 수익더 더 좋게난다. 저가는 한틱손절시 데미지가 너무크다.
한틱손절못할시 두틱세틱되는건 시간문제다.
만기가 다가올수록 가격대를 조금씩 낮춘다. 이유는 변동성이 커지기때문이다.
너무 고가매매시 손절하기 바쁘기때문이다.
굳이 매매한다면 100원대는 만기날에만 평소베팅금액의 30%정도로하자.
13. 차트, 보조지표를 맹신하지마라.
- 맹목적으로 믿다가 고집만 생기고 그게 결국 큰손실을 야기시킨다.
외인 포지션, 투자자별 포지션, 만기손익, 프로그램공시등 절대 믿지 마라.
절대적인건 없으며 단순 참고만 하자.
14. 시초가 공략을 노려라.
- 시초가를 공략하면 리스크 대비 수익이 제법크다. 초반 변동성이 좋기때문이다.
시초가 공략이라고 동시호가에 사란말이 절대 아니다. 동시호가엔 절대 매수하지말고 잠시 움직임을 보고 재빨
리 판단한후 매수하라.
15. 중간만기 ELW를 피하라.
- 중간만기 ELW는 참고할 옵션가가 없기때문에 실제로 옵션가가 있었다면 옵션가보다 싼상태라도 할지라도 가격
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정식만기물이라면 옵션가보다 싸다고 하면 개떼처럼 달려들기땜에 절대 옵션가보다는 싸
지지 않죠. 하지만 중간만기는 그런게 없다는것입니다. 누가 한번 물량 던지면 서로 겁먹고 던져서 큰손실볼수
있습니다.
16. 결제들어가지 마라.
- 만기 결제들어가는건 완전 도박입니다. 파생자체도 도박이지만 이건 그 정도를 넘어선 도박이라 할수있습니다.
괜히 엄한데 승부 걸려고 하지말고 현재 자산이라도 지킵시다. 동시호가에 1% 정도 변동폭 나오면 순식간에 휴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기주에는 매수할때 매수걸어놓고 사면안됩니다. 매수걸어놨는데 사졌다면 90% 는 물렸다고 보면됩니다.
만기주엔 한번내리면 바로 그방향으로 더갈확률이 상당히 높기때문입니다. 매수걸어서 사졌다면 거의 손절안하곤
안되는 방향으로 갑니다. 만기주에는 매수할땐 가고있는거 매도호가를 깨고 사야합니다.
17. 대박을 노리지마라.
- 대박을 위해 저가를 주로 노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대박이 일어날확률은 상당히 낮을뿐아니라 저가는 매수해
도 큰물량을 매수못하니 몇백% 대박나온다 하여도 그 금액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박을 쫓기보단 하루 하루 조금씩 누적수익을 쌓아가세요. 그게 훨씬 안정적이고 수익도 좋습니다.
18. 전문가분석이니 리딩이니 절대 따라하지마라.
- 상당금액 날리고 절박한 심정은 이해가나 결국 남에게 의지하는 매매는 남에게 돈은돈대로 주고 실패하면 결국
남탓하면서 피눈물흘리고 그 남은 희망마져 사라질 확률이 높다.
자신이 결국 혼자 일어서서 성공해야한다. 이 판때기는 결국 혼자인곳이다.
남에게 의존하기보다 남을 통해 배워서 성장하도록 하자.
그것이 안된다면 당장 그만두는게 낫다.
19. 자만하지마라.
- 수익제법났다고 앞으로도 계속 수익난다는 보장은 없다. 자만하는 순간 욕심이 생기고 그로인해 한번에 망가질
수있다. 좀된다고 금액을 키워 매매한다거나 그러면 오히려 수익은 커녕 손실보는경우가 더 많았다.
최근이 과거 1년전보다 수익내기 훨씬어렵다. 점점 수익은 내기 힘들어지고있다.
직장다니면서 하는사람이 전업한다고 하면 더잘될거라고 하는생각도 실로 엄청난 착각이다.
전업으로 하면 심리에서 지고 들어가기때문에 오히려 직장다녔던사람은 더 안될수도있다.
이바닥 만만치 않은곳이다. 그리고... 폐인되기싫으면 전업은 절대 하지마라.
20. 마감 동시호가전에 물량전부 청산하라.
- 동시호가에 콜가지고 있다고 상당히 오르지않는이상 지수좀올랐다가 쉽게 더주지 않는다. 풋도 마찬가지다.
오르기보단 내리기가 더쉽다. 문닫아놓고 몇틱 내려 마감하면 더 억울하다. 그러다 너무내리면 오버한다.
욕심을 버리고 과감히 동시호가전엔 매도하자.
21. LP 물량이 20%이하이면 수시로 보유율 확인하라.
- LP가 물량 다 털고 튈려고하는지 아닌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
물량털때는 지수가 맞는방향이라도 오르지가 않고 계속 물량 털고 지수가 틀린방향이면 평소보다 큰손실볼수있
다.
22. 수익굳히기
- 오전장 제법 수익났다면 오후장은 평소보다 물량을 제법 줄여 매매해 손절을 하더라도 가져간 수익은 굳힐수
있도록 한다. HTS를 끄고 완전 접는것도 한 방법이다.
오전장 수익났다가 오후장 수익다 반납하고 손실보는 경우를 피하기 위함이다.
23. 파생의 끝은 결국 깡통이다.
- 제가 오랫동안 매매하면서 느낀건 끝은 결국 깡통이란겁니다.
목표금액을 설정해서 그금액에 도달하면 영원히 발을 빼는게 승자입니다.
끝까지 하다간 결국엔 다 잃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무리 꾸준히 수익내봤자 결국 한번에 끝납니다.
저도 처음엔 한방에 끝난다는말 안믿고 그런일 없을거라 믿었지만 결국 저또한 겪에 되더군요. 당해보니 알겠
더라구요. 이바닥은 먹튀해야 진정한 승자 입니다.
여러가지 쓰고 싶은글이 많은데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쓰고싶은 내용많았는데 막상쓸려니 생각안나네요.
이젠 너무 지칩니다. 결국 이렇게 또 퇴출당합니다. 돈잃고 맘고생하고...
주위시선은 주식한다고 도박꾼으로 보고.. 이젠 한계를 느낍니다.
누가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할말도 없네요. 전업? 사실상 백수지 전업투자자는 무슨..
주위시선은 노름꾼으로 밖에 안봅니다.
남들한테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직장이 있어야죠..
대학교 졸업후 취업준비하다 주식에 빠져서 오로지 돈만보고 달려왔는데...
돈도 별로 못벌고 시간만 버리고 취업기회까지 버려버렸으니 참 뭐같네요.
주식해서 수익내면 거져먹은줄알고 주위에선 한턱쏴라고 하고...
손실보면 위로해주는 사람한명없고..
그러다 더큰손실보면 피할려고 하죠. 왜냐.. 돈빌려달라고 할까봐 그럽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실제 생활에선 어미니는 봉투값20원도 아낄려고하시는데 전 주식에선 사이버머니처럼 무덤덤하게 수백 수천만원
씩 돈 날리는 자신을 보니 참 자신이 한심하네요.
주식 생활 2년 참 많은경험했습니다. 원랜 목표치 채우면 떠날려고 했는데 힘들거 같네요.
1차목표는 2억 최종목표는 5억이었는데...
파생의 끝은 깡통이기에... 목표치 달성이 먼저냐 깡통이 먼저냐의 승부에서 결국 포기했네요.
더하면 깡통찰거 같아 목표치 달성은 포기하고 이렇게 접습니다. 그래도 현재 몇천은 수익이니 위안삼아야죠..
2010년 초창기 한참 잘될땐 꿈에 부풀었었는데 2억은 금방모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림없네요.
너무 자만했습니다.
더쓰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만 씁니다. 하루뒤 글 폭파후 탈퇴합니다.
모두들 자신이 생각한 목표정하시고 먹튀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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